본문 바로가기
무릎이 성성 할 때

창덕궁 후원 산책

by 공부하는 근로자 2023. 7. 25.

 

창덕궁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밖으로 걸어서

5분 정도 걸으면 돈화문에 도착을 합니다.

돈화문(敦化門)은 창덕궁의 정문이며,

대한민국 보물 제383호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 임금의 큰 덕으로 백성을 돈독히 교화한다 "

 

돈화문

 

 

 

인정전 - 창덕궁의 중심 건물의 정문

 

 

건축물 천정에 망을 치는 건 부시라고 하며

새가 날아와서 배설을 하지 못하게 하고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해꼬지라고 하는건 새가 앉지 못하게 꽂아 놓는 철심입니다.

 

인정전

 

용상과 일월오악도

 

1907년 순종 때 전돌에서 마루로 바닥이 바뀌고

전구도 설치되어 전깃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편전인 선정전의 문 - 선정문

 

 

희정당 정문에는 포치를 두어 자동차의 이동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비원이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창덕궁의 후원을 왕족이 된 느낌으로

해설사님을 따라 이동해 보겠습니다.

관람은 희망일 6일 전 오전 10부터 선착순 예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