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밖으로 걸어서
5분 정도 걸으면 돈화문에 도착을 합니다.
돈화문(敦化門)은 창덕궁의 정문이며,
대한민국 보물 제383호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 임금의 큰 덕으로 백성을 돈독히 교화한다 "
건축물 천정에 망을 치는 건 부시라고 하며
새가 날아와서 배설을 하지 못하게 하고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해꼬지라고 하는건 새가 앉지 못하게 꽂아 놓는 철심입니다.
1907년 순종 때 전돌에서 마루로 바닥이 바뀌고
전구도 설치되어 전깃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희정당 정문에는 포치를 두어 자동차의 이동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요즘은 비원이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창덕궁의 후원을 왕족이 된 느낌으로
해설사님을 따라 이동해 보겠습니다.
관람은 희망일 6일 전 오전 10부터 선착순 예매
728x90
반응형
'무릎이 성성 할 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주 맛집 홍정장어 (0) | 2023.08.03 |
---|---|
남해 문학의 섬 ' 노도 ' 가볼 만한 섬 여행 (1) | 2023.08.02 |
곰배령 숲길 (0) | 2023.07.25 |
장욱진 미술관 - 양주 가볼만한 곳 (0) | 2023.07.14 |
다시 보다 한국 근현대미술전 (0) | 202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