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의 맛을 살리는 비밀! ' 발사믹 드레싱 '

Balsamic Dressing

알배기 배추를 샐러드 야채로 이용을 해서 놀랬다.

나의 창의력 부족한 고정관념에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랄까

신박한 맛의 즐거움을 느껴본다.

올리브 오일 150ml

발사믹 식초 50ml

다진 양파 10g

꿀 1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Tip : 파마산 치즈 가루를 넣어 풍미를 살려 줄 수 있다.

위 사진의 뉴먼스 오운의 드레싱은

영화배우 고(故) 폴 뉴먼이

자신의 성을 딴 식품회사 ‘뉴먼스 오운(Newman’s Own)’에서 만들었으며

‘유기농’이라는 말이 낯선 시절 유기농에 대한 대중적 인기를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드레싱을 포함한 식품회사를 현재 그의 딸이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이다.

소스를 배합하기 전에 알배기 배추는 4등분으로 나누어 소금에 살짝 절인 후

씻어서 물기를 꼬옥 짜 준비한다.

믹싱볼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넣고 거품기로 젓는다.

양파는 다지고 마늘은 기호에 따라 다져서 넣어도 좋다.

걸쭉하게 될 때 까지 재료들을 섞는다.

꿀, 소금, 후추를 넣어 준뒤 마무리 한다.

발사믹 드레싱과 방울 토마토는 꿀 조합인 듯 !!

" 소스! 이건 꼭 알아야해 기본중의 기본, 비네그레트 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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